몸사랑 클리닉

몸사랑 클리닉

이명이란?


외부의 자극 없이 자신의 신체 내부에서 소리가 들리는 청각증상을 말하는데, 특히 귀속 달팽이관의 청각세포나 청신경에 이상이 생겨서 삐~하는 고음, 매미소리, 바람소리, 기계소리 등 환자 자신에게만 특정한 소리가 일시적, 연속적으로 들리게 됩니다.
이명을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두통 어지럼증이 동반되기도 하며 머리가 울리는 두명증이나 한쪽 귀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난청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난청이란?


귀에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인데 나이가 들면서 오는 노인성 난청과 순음청력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이상 듣지 못하는 상태로 수시간 또는 3일 이내에 나타나는 것을 돌발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40~65%는 대게 2주 이내 회복되지만, 30%는 청력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난청이 시작된 1주일 이내에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으며 늦어도 1개월 이내에 치료가 진행되어야 예후가 좋습니다. 3개월이 지나면 예후가 좋지 않아 영구적인 청력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약손한의원에서는 귀로 가는 혈액순환과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도와주기 위하여 추나요법과 침, 약침으로 막힌 경혈을 뚫어주고 실증과 허증에 따라 한약으로 몸을 건강하게 회복하여 이명과 난청을 효과적으로 치료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명과 난청의 원인

원인은 여러 가지 많은 이유가 있는데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 과로로 인하여 신체의 건강이 좋지 않아 귀로 가는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서 귀속 달팽이관에 있는 청각세포(유모세포)와 청신경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처음엔 가끔씩 이명이 오다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난청이 오게 됩니다.
이렇게 손상된 청각세포가 뇌로 소리 신호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감각신경성 난청이라고 하는데, 난청의 결과로 소리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게 된 음역대의 청각세포 소리를 뇌에서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명인 것입니다.

한방에서 바라보는 이명과 난청

한의학에서는 이명과 난청의 원인을 단순히 귀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오장육부와 신체 전반에서 찾으며 이명증의 원인을 크게 실증(實證)과 허증(虛證)으로 구분합니다. 또 귀울림 현상과 함께 함께 동반되는 증상들을 살피고 이를 또다시 기허(氣虛), 비위허(脾胃虛). 신허(腎虛), 담화(膽火) 등으로 세분화한 후 근본적인 원인 요소를 제거해 나가면서 주요 병증과 심리적, 정신적 문제들을 함께 해결합니다.
실증(實證)이 원인인 경우, 귀가 막히는 느낌이 강하고 귀를 손으로 막았을 때 소리가 더 커지는 경향이 있으며, 잦은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를 자주 받아 간기능이 지나치게 항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눈의 충혈, 상열감, 변비 혈압상승, 신경예민, 초초 불안, 화를 자주내는 증상이 동반됩니다. 간기가 지나치게 왕성해지면 간화(肝火)가 형성되며. 경우에 따라 담화(痰火)가 생겨나면서 귀 주변의 기혈 순행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데, 한방에서는 이를 청간화(淸肝火,), 거담화(祛痰火)로 변증하고 화를 다스리고 담을 배출하며 혈류 흐름을 바로 잡습니다.
 
허증(虛證)이 원인인 경우, 기허(氣虛), 혈허(血虛). 신허(腎虛), 비위허(脾胃虛)로 발생하는데 평소 체력이 약하고 원기가 부족한 사람이 자세불량과 목근육의 긴장으로 귀 주위의 기혈순환이 잘되지 않아 청각세포와 청신경에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몸이 쉽게 피로하고 소화불량과 에너지 저하를 많이 느끼게 됩니다.
한방에서는 이를 보신정(補腎精), 익원기(益元氣)로 변증하고 녹용과 산수유를 주요 약재로 사용하여 선천지기(先天之氣)를 관장하는 신장의 정기(精氣)를 보하고 원기를 회복시켜 나가면서 주요 병증들을 해소합니다. 또한 뇌수(腦髓)를 보하고 뇌신경의 지나친 흥분을 억제하며 인체 상하의 기혈 순행과 균형을 바로잡는데, 이를 익뇌수(益腦髓), 수승화강(水昇火絳)이라 합니다.

양방에서 바라보는 이명과 난청

현대의학에서는 이명의 원인을 고혈압, 빈혈, 동맥경화, 당뇨병, 턱관절 장애, 경추의 이상, 혈관성 종양, 중이염, 약물중독, 외상성, 소음성, 술, 담배, 긴장, 과로,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이명에 동반되는 증상으로 난청, 어지럼증, 두통, 오심구토, 불면증, 경추통, 불안증, 우울증, 신경쇠약 등이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이명증과 함께 발현되는 제반 현상들을 해소하고 나아가 환자의 심리 상태를 안정시킬 목적으로 신경안정제와 항우울제, 진정제 등을 사용하며 귀 주변의 혈류 흐름에 이상이 생겼을 때에는 이를 개선할 목적으로 혈관확장제, 혈액순환제를 사용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신경의 염증과 청각세포의 손상으로 보기 때문에 1주 이내로 고막주사라고 불리우는 고실내 스테로이드 주입술을 고막 안쪽에 4~5회 주사합니다. 입원실이 있는 병원에서는 입원하여 고압산소치료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난청치료가 잘 안되는 경우는 특수보청기 착용과 인공와우 수술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난청의 종류
감각신경성 난청 – 청각신경이나 청각 기관 손상이 있을 때 발생.
고리선성 난청 – 중이에 있는 고리선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
전음성 난청 – 소리가 다른 이유로 중이로 도달하지 못할때 발생.

* 좌측의 정상 유모세포(청각세포)가 제대로 된 영양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면 우측의 유모세포같이 시들은 꽃처럼 손상됩니다. 손상된 유모세포는 소리를 청신경으로 잘 전달하지 못해 이명과 난청이 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