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랑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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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이란

산후풍은 여성이 아이를 출산 후 제대로 몸조리를 하지 못했을 때 뼈 마디마디가 쑤시는 것을 말합니다. 산후풍은 하나의 질환이기보다는 여러 가지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 것으로 머리가 무겁고 쉽게 피로하고 지치며 매사에 권태롭고 머리, 팔, 다리, 허리 등 몸의 모든 관절부위가 저리고 아파옵니다. 원인은 주로 산모수유에 따르는 체력 소모와 출산 후 정신적, 신체적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에 발병합니다.  
약손한의원에서는 산후풍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탕약처방과 침, 뜸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산후풍을 예방하기 위하여 산후조리에 필요한 모든 치료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본 산후풍의 원인과 치료

산후풍은 한의학적인 원인으로 혈체(血滯), 혈허(血虛), 혈풍(血風)으로 봅니다.
임신 중 10개월 동안 산모는 탯줄로 태아에게 자신의 영양분을 아낌없이 나누어주고, 출산 후에는 산모의 정혈(精血)로 만든 모유를 아기에게 나누어주기 때문에 산모의 몸은 허수아비처럼 푸석푸석해집니다. 기혈이 부족하여 온몸에 힘이 없고 관절도 영양분이 부족하여 약해지고 굳어지고 삐걱거리게 됩니다. 이때 몸을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찬물 찬바람 등을 쏘이게 되면 한사(寒邪) 몸에 침범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경락이 막혀서 온몸이 쑤시고 아프게 되는 것입니다. 더구나 산후 오로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혈체(血滯)가 되어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출산 후 21일 이내에 어혈과 부종을 풀어주는 탕약으로 조리를 하고, 이어서 보익정혈(補益精血)하는 산후조리약으로 부족해진 산모의 영양을 보충해 준다면 산모의 건강은 물론이고 산후비만, 산후풍도 자연히 예방될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
  1. 1차 산후조리
    1차 산후조리 기간은 산욕기에 해당하는 6주에 해당하며, 산후 회복과 산후 보양이 필요한 시기로 전반기 3주 후반기 3주로 구분합니다.
    * 1차 산후조리 전반기(출산 ~ 3주)
    출산 후 초기 3주는 출산 후에 몸을 추스르는 기간으로 산후어혈, 산후부종, 오로배출 촉진, 모유분비 촉진, 젖몸살 등의 치료 한약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 2차 산후조리 후반기(4 ~ 6주)
    1차 산후조리 후반기 3주는 산후 보양이 필요한 기간으로 임신과 출산으로 약해진 심신과 관절을 강화하는 보양한약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2. 2차 산후조리
    2차 산후조리 기간은 1.5 ~ 6개월까지에 해당하며, 건강한 산후조리와 함께 산후미용치료(산후비만,산후탈모)로 임신과 출산으로 손상된 건강과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최적기인 시기입니다. 특히 출산 시에 약해진 인대와 관절은 출산 후 12주까지 회복되어야 하므로 이 시기에 산후풍, 관절통, 요통, 골반통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치료가 필요합니다.